현장 체감 문제: 상한 없이 쓰는 인건비
실제로는 최저임금 오르면 감으로 줄이려다 더 새요. 경험상 ‘얼마까지’가 없으면 근무표가 불어나죠. 문제는 상한선 없는 배치와 주휴·휴게 누락으로 월말에 추가비용이 터진다는 것. 오늘은 숫자로 뚜껑부터 닫아봅시다.

인건비 상한 정하기: 매출대비 %로 잠그기
소매는 인건비율 12~18%가 안전합니다. 목표를 15%로 정하고 ‘일일 한도=어제매출×0.15’로 계산하세요. 교대는 이 한도 안에서만 편성.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날짜·매출·근무시간을 넣고 자동합계로 초과 시 빨간색 표시되게 설정하세요.


피크 집중 근무: 30분 단위로 쪼개기
경험상 오전·점심·퇴근 시간만 손이 모자랍니다. 개점·마감 단독, 피크 2인 ‘스플릿 시프트’로 바꾸세요. 30분 단위로 출퇴근을 다듬고, 피크 전 15분 미리 투입해 대기열을 녹입니다. 휴게 30분은 한가한 시간대로 이동해 유급낭비를 막으세요.

자동근태 도입: 초과근로 자동차단
무료·저비용 근태앱으로 QR/GPS 출퇴근을 쓰면 지각·야간이 자동기록 됩니다. 주당 시간과 주휴발생을 자동계산해 월말 분쟁을 줄이고, 일일 한도 초과 시 알림으로 추가 배치를 멈추세요. 급여정산은 csv로 내보내 1시간에 끝냅니다.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목표 인건비율 15% 확정 후 ‘일일 한도=전일매출×0.15’ 셋업 ② 30분 단위 피크 중심 스케줄 재배치 ③ 무료 근태앱 설치·QR 출퇴근 적용 ④ 주휴·휴게 시간 시트에 자동계산 수식 추가 ⑤ 일주일 시범운영 후 초과구간만 미세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