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수증·세금 전환 체크리스트

분석 결과 전자세금계산서는 발급 다음날까지 국세청 전송이 원칙입니다. 홈택스는 자동 전송, ERP는 익일 보고가 필요합니다. 미전송 시 공급가액의 최대 1% 가산세가 가능하니 기한을 시스템으로 관리하세요. ([Sovos][1])

개인사업자는 직전연도 과세표준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전자세금계산서 의무가 적용됩니다. 2022~2023년 단계적 하향으로 1억원 수준까지 내려왔으므로 카페·베이커리도 다수 편입되었습니다. 초기 설정을 미루면 신고 시즌에 대량 오류가 납니다. ([edicomgroup.com][2])

현금 결제에 대한 전자영수증(현금영수증) 의무 업종이 2024년부터 순차 확대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POS 연동만 해도 자동 신고가 되니 수기 발급을 없애고 고객 번호 저장 동의를 표준 문구로 고정하세요. ([Vital Law][3])

실무 포인트는 ‘하루 단위 마감’입니다. ① 마감 후 세금계산서 누락 체크리스트 ② 오류 전표는 당일 취소·재발급 ③ 홈택스/손택스 알림 설정으로 익일 전송을 확인. 전자는 실시간 과세 체계라 월말 몰아주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NYLA][4])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A안: 홈택스/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급으로 소량 처리(자동 전송). B안: POS·회계(ERP) 연동으로 일괄 처리(발급 즉시 또는 익일 NTS 송신). 소규모는 A안으로 시작해 월 발급 100건을 넘기면 B안으로 전환하는 게 비용-통제에 유리합니다. ([pagero.com][5])

오류는 사람에서 나옵니다. 신규 직원은 발급 유형(과세/면세/영세) 30분 교육, 관리자만 수정·취소 권한 부여, 전표 수정 사유를 로그로 남기세요. 주 1회 ‘미전송·반려’ 대시보드를 점검하면 분기 신고 때 가산세 리스크가 크게 줄어듭니다. ([Baswar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