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지원 지도부터 그리기
핵심은 두 갈래입니다. ① 직원·가족이 취약계층에 해당하면 ‘에너지바우처’로 난방 연료비를 직접 줄이고 ② 매장은 소상공인 설비 보조로 사용량 자체를 낮춥니다. 가게의 지난겨울 고지서를 펼쳐 전기·가스 중 무엇이 큰지 표시하고, 구역별(주방·홀·화장실) 체감 추위를 메모하세요. 이 메모가 신청 품목을 정하는 나침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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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에너지바우처 빠르게 신청
직원이나 사장님 댁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이면서 노인·영유아·장애인 등이 포함되면 전기·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비용을 이용권으로 지원받습니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원 금액은 세대 규모별로 정해집니다. 매장 복지 안내판에 신청 기간과 링크를 붙여 직원도 함께 혜택을 받게 하세요. ([energyv.or.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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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용: 소상공인 고효율 설비 보조
한국에너지공단의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은 수열·공기열 히트펌프 등 지정 8개 품목 설치비를 최대 70%까지 보조합니다(사업장 한도 조건 있음). 접수는 보통 초봄에 열리니, 지금부터 전기 사용 피크 시간과 가스 사용량을 정리해 신청 준비를 하세요. 최근 공고 기준 예산·품목·한도는 공단 및 기업마당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즈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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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대용량 사업장 대안
카페 규모를 넘어 공장에서 원두를 굽거나 대형 급탕을 쓰는 사업장은 ‘KEEP+’ 선도 프로젝트를 검토하세요. 에너지 무상 진단, 교육, 보조사업 연계 등 패키지로 지원해 장비 교체의 시행착오를 줄여줍니다. 에너지 사용량이 큰 업체일수록 장기 절감 폭이 커집니다. ([비즈정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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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과 일정 설계하기
현금 흐름이 걱정이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의 저리 자금을 참고하세요. 분기별 변동금리를 공지하며, 설비 투자 시 보조금과 혼합해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통상 2~3월 공고→상반기 접수→하반기 집행 흐름이 잦으니, 견적·도면·사진·사업자등록증을 미리 모아 두면 속도가 납니다. ([비즈정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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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선택 기준: 숫자와 체감의 교차점
무엇을 먼저 바꿀지는 ‘원가 비중’과 ‘손님 체감’을 동시에 봅니다. 전기비가 크고 손님이 추위를 호소하면 출입문 에어커튼·공기열 히트펌프가 1순위, 가스비가 크고 주방 열기가 넘치면 배기·보온 동시 개선이 우선입니다. 교체 전후 사진과 검침 수치를 2주 간격으로 기록해 효과를 확인하고, 성과가 약하면 설정 온도·운전 시간을 다시 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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