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전력 낮추고 조도는 다단 제어
새롭게 시도해보자! 매장 전력은 냉난방이 가장 크고 다음이 조명이다. 분석 결과, 피크 시간대의 kW를 낮추고 시간대별로 조도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면 체감 품질을 해치지 않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핵심은 데이터로 언제 어디서 낭비가 나는지 보는 것이다.

#전력피크#조도#lighting#HVAC
성수 카페 A의 조도 3단 디밍 실험
이런 방법은 어때요? 카페 A는 6주간 구역별 LED 3단 디밍과 스케줄링을 적용했다. 기준 500lx를 주간 350lx, 야간 300lx로 낮추고 바 좌석만 포커스 조명 유지. 결과는 월 kWh 18% 감소, 체류시간과 객단가는 변동 미미. 고객 불만 제로, 사진 퀄리티도 유지됐다.


#성수카페#다단조광#LED#dimming
베이커리 B의 예약 예열과 대기전력 컷
분당 베이커리 B는 오븐과 에스프레소 머신을 스마트 플러그로 제어해 개점 30분 전 자동 예열, 마감 5분 후 일괄 차단을 구현했다. 쇼케이스 열원은 냉방기와 분리 배치해 열섞임을 줄였다. 3개월 평균 전기료 22% 절감, 피크 분산으로 기본요금도 내려갔다.

#대기전력#예약예열#smart plug#scheduler
난방 과절감 실패: 쾌적 임계선의 반격
차별화하려면 고객 경험을 지켜야 한다. 한 카페는 실내 온도를 겨울철 평균 18도로 제한했다가 평균 체류시간이 8분 감소, 리뷰 평점 하락, 매출 7% 역성장을 기록했다. 교훈은 명확하다. 쾌적도의 임계선을 넘지 말 것, 구역별 온도차 전략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것.


#쾌적도#이탈률#comfort#review
BEMS 대신 소형 IoT: 충분히 좋은 조합
크리스텐슨의 관점에서 보자. 낮은 비용의 충분히 좋은 솔루션이 시장을 흔든다. 인체감지 센서와 스마트 스위치, 무료 대시보드만으로도 대기업 BEMS의 80% 기능을 달성한다. 사람 흐름이 적을 때 자동 소등·온도 리셋, 피크 전에는 예열을 분산해 비용을 깎는다.

#센서#스위치#IoT#automation
측정-실험-자동화-최적화의 4단 루프
분석 결과, 성공 매장은 루프가 명확했다. 1) 베이스라인: 지난달 kWh, 피크 kW, kWh/매출을 기록. 2) 파일럿: 한 구역만 바꿔 전후 비교. 3) 자동화: 스케줄·조건 제어로 반복 제거. 4) 최적화: 주간 리포트로 임계값과 알림을 튜닝. 데이터가 쌓일수록 절감률이 오른다.


#지표설정#피드백#KPI#baseline
#실천#행동계획#action#imple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