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구독을 막는 원칙부터
돈이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혜택비는 월 매출의 8% 내로 묶고, 구독료는 객단가의 15~20%로 잡으세요. 예) 평균 2만원이면 월 3,900원. 해봤더니 이 정도면 고객도 부담 없고, 점주는 할인 남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구매액의 2% 고정, 추가 쿠폰은 신규 1회만. 수익률로 보면 변동비 통제가 핵심입니다.

한 줄 요금제로 선택 피로 줄이기
실제로는 복잡한 등급이 이탈을 부릅니다. 월 3,900원 하나로 끝내세요: ① 전용 5% 상시할인 ② 월 1회 3천원 쿠폰(최소 2만원 사용) ③ 생일 주간 추가 5%. 비용을 줄이려면 쿠폰 사용 최소금액을 두고, 원가 높은 품목은 제외 품목으로 관리하세요. 객단가 10%↑, 쿠폰비 3천원 한도로 손실을 봉인합니다.


POS·시트로 비용 상한을 실시간 통제
경험상 통제 못 하면 적자 납니다. POS에 ‘멤버’ 태그를 만들고 월별 혜택비 총액을 한도(매출×8%)로 설정하세요. 무료 도구로 Google Sheets에 가입일·사용액·혜택비를 자동 적재하고 월말에 LTV, 이탈률을 계산합니다. 목표는 LTV/CAC≥3, 월 혜택비/매출≤8%. 넘치면 즉시 쿠폰 회수를 ‘다음달 반영’으로 공지하세요.

가입 7일 온보딩과 해지 방어
수익률로 보면 첫 주 경험이 성패를 가릅니다. 가입 즉시 웰컴 메시지+3천원 쿠폰(7일 만료), 4일차 베스트3 추천, 6일차 재방문 리마인드. 해지를 줄이려면 ‘일시정지 1개월’ 옵션을 주세요. 데이터에선 월 이탈률 8% 이하가 안전선입니다. 휴면 30일 고객에겐 세트 업셀 쿠폰을 발송해 객단가를 끌어올리세요.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평균 객단가·원가율 확인 후 월 3,900원 단일 요금제 확정 ② POS에 ‘멤버’ 태그와 쿠폰 제외 품목 설정 ③ Google Sheets 템플릿으로 LTV·이탈률 자동 계산 ④ 가입 7일 온보딩 메시지 3회 시나리오 작성 ⑤ 혜택비 상한(매출×8%) 초과 시 다음달 쿠폰 조정 공지부터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