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축은 ‘체류×전환’ 동시 강화
라이브커머스는 ‘보는 즉시 산다’ 흐름으로 재편 중이다. 국내 소비자는 네이버·카카오에 집중하며, 시장은 중장기 고성장이 점쳐진다. 음식·카페는 신메뉴·한정판이 적합하다. 핵심은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설계다. ([야후 파이낸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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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① 숏폼 재활용으로 CAC 낮추기
CJ온스타일은 라이브 비중을 전년 대비 70% 키우고 앱을 숏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교훈: 본방 60분을 15~30초 클립으로 리퍼포징해 유입을 넓히고, 잔여 재고 소진까지 롱테일 매출을 만든다. 광고비 대비 고객획득비용(CAC)을 체계적으로 낮출 수 있다. ([Ked Glob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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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② 피크 집중: 예약·한정·번들
네이버 쇼핑라이브 상위 방송은 1시간에 16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교훈: 사전 예약, 한정 수량, 번들 구성으로 피크를 압축하고 객단가를 키운다. 음식·카페는 ‘세트+사은품(소스·텀블러)’처럼 체류 유도와 마진 방어를 동시에 설계하자. ([Acci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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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③ 소상공인 진입은 쉬워도 운영이 승부
스마트폰만으로도 방송 가능해 진입장벽은 낮다. 시장은 2023년 3.5조원(+15%)로 추정된다. 실패 포인트는 물류·CS 과부하, 재고 회전 지연, 반품률 급증이다. 준비 없이 할인만 키우면 원가와 수수료가 이익을 잠식한다. ([Korea Joongang Dail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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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가의 숨은 요인: ‘회전율’과 반품비
수익률로 보면, 순이익=매출−상품원가(COGS)−인플루언서 수수료−플랫폼/쿠폰비−반품비. 라이브는 조회수보다 ‘장바구니→결제’ 회전이 핵심이다. 음식·카페는 유통기한 리스크가 커서 반품·폐기 비용 관리가 절대값으로 중요하다. 기준선은 LTV/CA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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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수수료와 KPI: 성과정산이 답
인플루언서 협업은 CPM보다 성과정산이 유리하다. 제안: 기본 10~20% 수수료+매출·전환 보너스, KPI는 시청→장바구니→결제 전환·재구매율. ‘쇼퍼테인먼트’ 요소는 체류·전환 상승에 기여하므로 스크립트와 실시간 Q&A로 신뢰를 확보하자. ([Google Busines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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