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을 줄이는 세 가지 축 정리
겨울엔 문이 열릴 때마다 온기가 새고, 난방비는 빠르게 늘어납니다. 큰 투자보다 ‘새는 곳 막기, 켜는 시간 줄이기, 위험 없애기’가 먼저입니다. 관건은 문·기계·사람, 이 세 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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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바람막이와 틈막이로 새는 곳 차단
문부터 잡읍시다. 바람막이·틈막이·자동 닫힘 스트랩만 달아도 다릅니다. 20평 카페에서 이 셋으로 온도 2도 낮춰도 괜찮았고, 하루 가스비가 몇 천원 줄었어요. 준비물은 만 원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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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절반, 많이 나가는 설비부터 켜기
주방은 예열을 절반으로. 첫 주문 30분 전 전부 켜지 말고, 많이 나가는 두 개만 먼저 켭니다. 나머지는 주문 들어오면 즉시 가동. 화구 옆 ‘사용 중/꺼짐’ 표시판을 걸어 서로 확인하면 깜박임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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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난방으로 온도 1도 낮추고 좌석 보완
홀은 구역난방이 답입니다. 창가는 단열 필름과 커튼, 안쪽 4테이블엔 무릎 담요·손난로. 난방기 필터는 주 1회 헹구면 바람이 살아납니다. 온도는 1도만 낮추고 좌석 편안함으로 보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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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히터·가스 기본수칙으로 화재 차단
안전이 절감의 보험입니다. 전기히터는 콘센트 하나에만 꽂고 멀티탭 금지. 뜨겁거나 그을음 보이면 즉시 교체. 소화기는 출입구 옆 허리 높이, 바닥 테이프로 위치 표시. 가스 밸브는 마감 시 ‘닫힘’ 집게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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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10분 점검표와 온도 운영 규칙
습관이 비용을 결정합니다. 개점 10분 ‘난방·안전 점검표’를 벽에 붙이고 담당 이름·시간을 적게 하세요. 사진을 단체 채팅에 올려 공유. 기본 21~22도, 붐빌 땐 23도, 한산하면 20도로 간단 규칙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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