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원 맵 먼저 그리고 PPE 세트 고정하기
경험상 사고는 같은 자리에서 반복돼요. 바닥 미끄럼·칼질·열·세제 보관 지점을 평면도에 표시하고, 포지션별 PPE를 세트로 묶으세요. 예: 주방=절단방지장갑+논슬립슈즈, 세척대=고무장갑+보안경. 라벨을 색상으로 맞춰놓으면 신입도 1일 차부터 바로 씁니다.

10분 안전브리핑과 5분 마감 점검 루틴화
실제로는 교육이 길면 안 지켜져요. 개점 전 10분: 칼·가열·미끄럼 주의, 금일 특이 작업 공유. 마감 전 5분: 가스·전원·바닥·세제 뚜껑·폐기물 밀봉 확인. 일지에는 날짜·주제·참석 서명만. 주 1회 모의 화상·베임 대처 퀵드릴로 감각을 유지하세요.


유해물질 ‘보이는 관리’: 라벨·보관·희석비
세제는 투명병 금지, 원용기 보관이 원칙입니다. 스프레이엔 용도·희석비·작업 후 헹굼을 크게 붙이고, 산성/염소계는 서로 떨어뜨리세요. 경험상 라벨만 바꿔도 혼합사고가 사라집니다. 개수대 위엔 ‘희석 1:10’ 같은 숫자를 눈높이에 붙여 혼선을 막아보세요.

사고 1장 보고서로 분쟁·재발 차단
넘어짐·베임 등 사건은 1장 양식으로 닫습니다. 항목: 시각, 위치, 원인(바닥수분/칼보관 등), 즉시조치(PPE 교체·바닥 건조), 사진 2장, 재발방지. 매니저 서명까지 찍어 카운터 ‘5분 박스’에 보관하세요. 기록이 있으면 보건소·보험 대응이 빨라집니다.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매장 평면도에 미끄럼·칼·열·세제 위험점 표시 후 포지션별 PPE 세트 배치 ② 개점 10분 교육·마감 5분 점검 도입, 일지 서명 습관화 ③ 세제 원용기 보관·대형 라벨·희석비 표기 ④ 사고 1장 보고서와 ‘5분 박스’ 비치—오늘 세팅, 오늘부터 안전비용 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