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로 잇는 주문·재고·원가의 단일 흐름
현장 데이터를 보면 배달 주문→POS→회계로 이어지는 API 연동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연결 뒤에는 판매와 재고가 동시에 갱신되어 누락·이중입력이 줄고, 재고오차 30~50% 감소, 월마감도 40%가량 단축됩니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품절 안내가 제때 떠 불만이 줄어듭니다.

#클라우드POS#데이터연동#API#inventory
카페A: 실시간 품절로 폐기 절반, 응대 시간↑
로스터리 카페 A는 클라우드 POS와 배달앱을 묶어 메뉴별 원두·우유를 레시피 기준으로 자동 차감했습니다. 실시간 품절 표시로 ‘없어서 취소’가 줄며 폐기율 18%→9%. 바리스타는 주문 집계 대신 고객 응대에 집중해 재방문율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품절표시#폐기감소#recipe#autodecrement
분식B: 표준원가 리포트로 가격 3% 미세조정
분식 프랜차이즈 B는 본사 ERP와 가맹 POS를 연결해 표준 원가 리포트를 주 1회 자동 배포했습니다. 지역별 원가 상승 품목을 즉시 파악해 가격을 평균 3% 미세 조정, 마진 누수 구간(토핑 과다·봉투 과사용)을 매장별로 코칭하며 분기 손익이 안정적으로 개선됐습니다.

#표준원가#본사연동#ERP#reporting
이자카야C: 바코드·레시피 없는 자동화의 함정
이자카야 C는 회계 연동만 서둘렀지만 바코드·레시피 표준화가 없어 재고 숫자가 현실과 달랐습니다. 직원 반발로 입력 누락이 반복되고, ‘시스템이 틀렸다’는 불신이 퍼지며 결국 수기장부로 회귀했습니다. 자동화는 기초 데이터 품질 없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실패사례#데이터품질#barcode#mismatch
매출 증가의 숨은 요인: 가시성과 리드타임
원가·재고의 시간대별 가시성이 확보되면 조기 품절, 과잉 발주, 불필요한 야근이 줄어듭니다. 함께 상생하려면 홀·주방·사무가 같은 숫자를 함께 보는 대시보드가 필요합니다. 공통 언어가 생기면 갈등이 줄고 의사결정이 빨라져 고객 경험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가시성#대시보드#visibility#leadtime
지속성의 조건: 표준코드와 권한 설계
지속 가능한 자동화는 SKU, 단위, 레시피 손실률(예: 손질 로스 3%)을 사전에 합의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수정 권한을 본사·매장으로 분리하고 로그를 남기면 책임 소재가 명확해집니다. 단계적으로 접근하려면 품목 상위 20%부터 시작해 오류 다발 구간을 우선 개선하세요.


#표준코드#권한설계#SKU#governance
#실천#행동계획#action#imple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