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서류 때문에 새는 돈부터 막자
현장은 단말기마다 수수료·정산일이 달라 월마감이 길어지고, 종이영수증 분실로 환불 분쟁이 생깁니다. 수익률로 보면 0.3~0.8%p 절감 여지가 큽니다. 돈이 되는 방법은 결제·영수증 흐름을 한 줄로 묶는 겁니다. 오늘 1시간 투자해 구조를 단순화해보세요.

단말기 1대로 통합: PG수수료 재협상
신용·간편·QR을 하나의 단말기/PG로 묶고, 월매출·객단가를 근거로 수수료 재협상하세요. 월매출 5천만원, 0.5%p 인하 시 25만원/월 절감입니다. 정산주기를 D+2로 맞추면 현금흐름이 안정됩니다. 준비물은 사업자등록증·통장사본·가맹점번호면 충분합니다.


전자영수증 자동발행: 종이·분쟁 비용 절감
POS/PG의 ‘전자영수증 자동발행’과 문자/메신저 전송을 켜세요. 고객 연락처가 없으면 QR로 조회 링크를 즉시 발급하세요. 종이롤 1개 800원 기준, 월 100롤 사용 매장은 8만원 절감됩니다. 환불·교환도 링크로 처리해 근거가 남으니 클레임 시간이 줄어듭니다.

회계 연동: 매출·환불·수수료 자동분개
PG 정산 CSV를 매일 자동수집해 구글시트→회계프로그램으로 연동하세요. 매출·환불·수수료·에스크로를 코드로 매핑하면 월마감 4시간이 40분대로 줄어듭니다. 부가세 매출누락 리스크가 낮아지고, 일별 손익이 바로 보입니다. 초기엔 무료 스크립트로 시작하세요.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단말기/PG 목록 작성 후 수수료·정산주기 표로 정리 ② PG사에 인하 기준 문의·견적 요청 ③ POS에서 ‘전자영수증 자동발행’·문자 전송 켜기 ④ PG CSV 자동다운로드+구글시트 가져오기 설정 ⑤ 주 1회 수수료율·정산지연 예외 리포트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