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이 혼란스러운 진짜 원인
알바가 자주 바뀌고 첫 주에 주문, 청소, POS가 뒤엉키죠? 채용부터 교육까지 오프라인으로 처리하면 매번 같은 설명을 반복하고 서류도 놓치기 쉽습니다. 오늘은 링크 몇 개로 ‘처음 1주’를 자동화해 초기 혼란과 재교육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봅시다.

구인·지원 수집 링크 한곳으로
구인 공고는 하나의 허브로 모읍시다. Notion이나 Google Sites에 ‘채용 안내 페이지’를 만들고 지원 폼(구글폼/네이버폼) 링크, 위치·시급·스케줄 표를 넣으세요. 이 주소를 알바몬·알바천국·동네 커뮤니티 공고에 같은 URL로 붙이면 정보 수정이 한 번에 끝납니다.


면접 예약·전자계약 한 번에
면접은 구글 캘린더 ‘예약 슬롯’으로 시간표를 공개하고 자동 확인 메일에 준비물·지도 링크를 넣으세요. 합격자에겐 모두싸인/도큐사인으로 근로계약·개인정보동의 전자서명을 보내 오프라인 서류를 없앱니다. 신분증·통장사본은 폼 파일 업로드로 받아 누락을 막습니다.

첫날 교육은 QR 동영상
교육은 ‘QR 동영상’으로 반복 비용을 0원에 가깝게. 유튜브 비공개 재생목록(오픈·피크·마감 3편)과 10문항 퀴즈(구글폼)를 만들고, 매장 벽·POS 옆에 QR 스티커를 붙이세요. 첫 출근 30분 전 문자에 QR을 보내 미리 시청하도록 하면 첫날 투입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Notion/Google Sites로 채용 허브 페이지 만들기 ② 구글폼·네이버폼 지원서 연결하고 자동답장 설정 ③ 구글 캘린더 예약 슬롯·지도 링크 포함 ④ 모두싸인 계정 만들고 표준 근로계약 템플릿 업로드 ⑤ 유튜브 비공개 재생목록·QR 스티커 제작 후 매장 부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