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기회로 바꾸는 한 줄의 약속
겨울에는 밖에 나가기 싫고 몸이 굳습니다. 이때 ‘따뜻함을 안전하게’ 경험하게 한 매장은 기억에 남습니다. 온열 체험은 장비보다 절차가 핵심입니다. 누구나 30분 안에 따뜻함을 느끼고, 무리 없이 집에 돌아가도록 설계하면 재방문으로 이어집니다.

#겨울수요#신뢰형성#trend#demand
프로그램 표준: 30분 3단 회차로 설계
1단계 10분: 손·발부터 미지근하게 시작해 몸을 적응시킵니다. 2단계 15분: 등·허리 패드, 무릎 랩으로 중심을 데웁니다. 3단계 5분: 물 한 컵과 정리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합니다. 체험 전후 의자 휴식 5분을 더해 과열을 막습니다. 이 흐름을 벽면 안내판에 그림으로 붙여 직원·고객 모두 한눈에 보이게 하세요.


#표준운영#시간관리#protocol#session
안전 우선: 금기 확인과 체크리스트
시작 전 ‘금기 사항’ 6문항 체크지를 받습니다. 최근 열감기, 고열, 열린 상처, 심장 기구, 감각 저하, 임신 여부입니다. 하나라도 해당되면 강도 낮춤 또는 중단을 권합니다. 패드 온도는 손등으로 먼저 시험하고, 직접 피부가 아닌 얇은 수건 위에 얹습니다. 타이머는 15분 자동 종료로 설정해 과열을 방지하세요.

#안전수칙#사전문진#screening#safety
공간·동선: 넘어짐과 과열을 차단
체험 구역 바닥은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의자 팔걸이가 있는 좌석을 사용합니다. 출입문과 체험 구역 사이엔 냉기 차단막을 설치해 급격한 온도 차를 줄입니다. 물과 화장실 동선은 짧게, 직원 시야는 넓게 유지하세요. 모든 장비 코드는 벽 쪽으로 정리해 발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동선관리#낙상예방#layout#flow
콘텐츠 묶음: 온열+가벼운 스트레칭
온열만 하면 졸리기 쉽습니다. 목·어깨·종아리 중심의 3동작 스트레칭을 묶어 ‘따뜻해진 만큼만’ 움직이게 합니다. 강사는 말로만 안내하고 무리한 자세는 금지합니다. 마무리에 집에서 할 수 있는 3동작 그림 카드(한 장)를 드리면 다음 방문의 이유가 됩니다.

#체험구성#운동보조#bundle#stretch
신뢰의 기록: 전후 체감과 주의점 메모
도착 시 손등 온기, 어지럼 유무를 체크하고, 종료 후 느낌을 간단히 적습니다. 어지럼, 과한 졸림, 빨갛게 달아오름이 있으면 즉시 물·휴식 후 강도 조절을 안내합니다. 첫 방문자는 ‘다음엔 이 강도’처럼 개인 메모를 남겨, 재방문 때 같은 실수를 줄입니다. 기록은 곧 신뢰입니다.


#기록관리#피드백#log#note
유입 전략: 이웃 기관과 낮 시간대 연계
경로당, 복지관, 교회와 요일별 소그룹 체험을 약속하면 빈 시간대가 채워집니다. 이동이 어려운 분을 위해 ‘따뜻한 손 찜질 10분’ 무료 체험권을 1인 1매로 배포하세요. 체험 후 따뜻한 차 한 컵을 기본으로 드리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지역연계#안정유입#partner#off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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