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지원·융자 핵심

8월 정책자금 융자계획 변경, 9월 상생성장지원자금 수정 등 세부가 조정됐습니다. 예산 소진형이 많아 먼저 줄 선 사람이 유리합니다. 공고문 확인→지역센터 예약→온라인 사전작성 순으로 속도를 만드세요. ([비즈정보][1])

매출 하락·원가 상승으로 숨이 찰 땐 ‘일반경영안정자금’을 1순위로 두세요. 기업당 한도·운전자금 기준이 명확하고 접수창구가 표준화돼 처리 속도가 빠릅니다. 온라인(소진공 OLS)에서 자가진단→접수 예약→현장 확인까지 한 번에 갑니다. ([비즈정보][2])

배달앱·커머스 등 플랫폼 매출이 있으면 상생성장지원자금을 검토하세요. 온라인 입점 소상공인 대상으로 운전자금 지원을 열어둔 게 9월 수정 공고의 포인트입니다. 매출증빙 캡처본·정산내역을 미리 모아두면 심사가 빨라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3])

기존 대출 상환이 버거우면 지역신보 특례보증으로 상환기간 연장·거치 활용을 우선 검토하세요. 분할상환 특례는 현금흐름을 바로 개선합니다. 신보 예약→기존 대출 약정·원리금 내역 준비가 핵심입니다(지자체별 조건 상이). ([비즈니스헬퍼 손팀장][4])

정책자금 금리·한도는 분기·변경공고로 보정됩니다. 기준 대출은 정책자금, 보조 축은 보증·지자체 이차보전으로 구성하세요. 기업당 운전자금·시설병행 상한을 넘지 않도록 기존 잔액과 합산한 총액을 관리해야 추후 증액이 열립니다. ([비즈정보][2])

기본 3종(사업자등록증, 최근 부가세·종합소득세 신고서, 매출증빙 POS/정산내역)과 보완 2종(임대차계약서, 통장거래내역)만 먼저 묶어 PDF로 만드세요. 매출감소 사유서는 ‘전년동월·최근3개월 비교’ 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심사자는 ‘상환능력’을 봅니다. 월별 현금흐름 표에 인건비·임차료·원재료·이자·세금 5항목과 매출계절성만 넣어 6개월 전망을 제시하세요. 신규자금 용처는 ‘원재료 선결제→마진 회복’처럼 구체적일수록 통과율이 올라갑니다.

같은 목적의 중복대출, 과한 할인 전제로 짠 매출계획은 탈락 사유가 됩니다. 대출은 ‘기준1+보조1’ 구조로 단순화하고, 매출 증가는 가격인하보다 회전·체류전략으로 설계하세요. 접수는 공고→예약→서류점검→신청 순으로 일자 확보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