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B뷰 시대, KPI부터 다시 잡자
해봤더니 짧은 영상은 ‘도달’만 큰 게 아니다. 유튜브 쇼츠는 하루 200억 회 재생, 인스타는 리일스 중심으로 체류가 늘며 브랜드 유입 창구가 커졌다. 그래서 KPI를 조회수에서 ‘참여→행동→매출’로 재정의해야 한다. 특히 지역 상권은 단기 전환이 핵심이니 방문·전화·예약 같은 행동지표를 상단에 둬야 한다. ([The Economic Times][1])

#트렌드#지표#shorts#reels
부산 도시락카페, 7일 릴스 스프린트
실제로는 15초 릴스 3편을 ‘점심 11시’에 연속 집행했다. ①훅: 김 계란 소리 ASMR ②핵심: 5천원 세트 ③행동: 지도 버튼. 일주일 리치 2만, 저장 620, DM 93건, 점심 방문 150명으로 전주 대비 매출 +18%를 기록했다. 포인트는 소리·손맛·가격을 한 컷 안에 압축하고, 콜투액션을 첫 3초에 넣은 것.

#사례#도시락#case#sprint
할인만 때리다 망한 쇼츠 번개세일
경험상 ‘30% 할인’만 반복한 쇼츠는 조회 5만에도 전환 1.2%에 그쳤다. 이유는 두 가지. 첫째, 문제 제기 없이 가격만 외치니 스크롤 저항을 못 넘었다. 둘째, 링크가 프로필에 숨겨져 이탈이 컸다. 결론: 훅–문제–해결–증거–행동의 구조가 없으면 뷰가 매출로 안 이어진다.

#실패#교훈#discount#pitfall
편의점 한정팩, 직원 출연 UGC로 완판
나도 겪어본 일이야. 야간 ‘라면+토핑’ 한정팩을 직원이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UGC 릴스를 올렸다. 근무 교대 전 18~20시에 업로드하고 매대 위치를 자막·화살표로 안내. 저장수가 댓글을 추월하자 재고 회전이 1.6배 빨라졌고 3일 만에 완판. 핵심은 출연자 신뢰와 즉시 구매 동선 표시.

#UGC#직원#staff#limited
뷰보다 깊이: 참여→행동→매출 피라미드
드러커식 ‘측정 가능한 목표’로 정리하자. ①도달: 조회·노출 ②참여: 저장·댓글·프로필탭 ③행동: 클릭·전화·길찾기 ④매출: 객단가×구매수. 참고로 유튜브가 ‘시작 재생’ 중심으로 조회 집계를 바꿔 표면 뷰가 커질 수 있다. 그러니 내부적으로는 ‘완주율·클릭률·방문수’를 병행 추적하자. ([The Ver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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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초 5컷 템플릿: 훅–문제–해결–증거–행동
실무 가이드는 간단하다. 컷1 훅(3초): 소리·손·증기 같은 감각 자극. 컷2 문제(8초): ‘점심 1만원 부담’. 컷3 해결(12초): 세트·시간제 할인. 컷4 증거(12초): 조리 디테일·리뷰 캡처. 컷5 행동(10초): 지도/전화 버튼 유도. 자막은 상단 2줄 제한, 브랜드·가격·시간만 남기고 배경음은 리듬 일정한 트랙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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