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곡선과 인력 곡선을 맞춘다
데이터에 따르면 매출 곡선과 인력 곡선의 불일치가 인건비 상승의 1차 원인입니다. POS의 30분 단위 객단가·객수로 요일별 피크를 만들고, 피크−30분에 출근, 피크+15분에 휴게 금지 룰을 두면 불필요한 초과 근무가 줄어듭니다. 점심·저녁 이중 피크 매장은 단일 롱시프트보다 짧은 교차 시프트가 통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수요예측#인력배치#demand#alignment
휴게는 묶지 말고 분산 배치
분석 결과 휴게를 동일 시간대에 몰아주면 대기행렬이 길어져 추가 인력이 필요해집니다. ‘메인·서브·백업’ 3축으로 역할을 나눠 20~30분 단위 스태거드 휴게를 적용하면 체감 대기시간이 줄고 매출 누수도 감소합니다. 특히 오픈 후 90분, 피크 종료 직후 30분은 휴게 금지, 미드타임에 분산이 최적입니다.

#휴게시스템#분산운영#break#stagger
스플릿 시프트로 피크만 정확히 커버
통계적으로 이중 피크형 카페·분식은 스플릿 시프트가 유리합니다. 예: 10:30–14:30 / 17:30–20:30 두 구간으로 나눠 동일 인원이 재투입되면 워밍업 손실이 낮습니다. 단, 교통비·식대 보전을 반영한 총비용이 일반 시프트보다 낮을 때만 채택하세요. 월 2회는 고정 롱시프트를 섞어 팀 결속을 유지합니다.

#스플릿#피크대응#split#peak
수요 기반 주간 스태프 경매제
현장 데이터는 ‘희망시간 반영률’이 이직률과 역상관을 보입니다. 구글폼 등으로 주간 희망 슬롯을 받고, 예측 수요점수(=시간대 매출지수×업무난이도)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해 배정하는 ‘라이트 경매제’를 쓰면 결근률이 감소합니다. 성과지표는 배정 적중률, 결근률, 시간대 고객만족으로 관리하세요.

#근무희망#유연배정#bidding#preference
학습곡선 고려한 4-9-4 배치
신규 인력의 생산성은 첫 40시간에 급상승합니다. 오픈 4시간은 숙련 2+준숙련 1, 미드 9시간은 준숙련 중심, 클로즈 4시간은 숙련 1+신규 1로 편성하면 교육·품질·속도를 동시에 잡습니다. 교육 스크립트는 작업 표준 7개로 축소하고, 실수 빈발 공정(결제·포장)에 숙련을 고정 배치하세요.

#숙련도#학습곡선#learning#mix
인건비 KPI는 시간당 공헌이익으로
인건비율만 보면 할인·세트 전략이 왜곡됩니다. 시간대별 CM1(매출−변동원가) 대비 인건비를 보정한 ‘CM1 per labor hour’를 주 KPI로 쓰면, 진짜 이익 구간이 보입니다. CM1/LH가 기준치 미만인 시간대는 휴게 이동, 스플릿 확대, 조기 마감 중 하나로 즉시 조정하세요. 주간 리뷰로 목표치 회복 여부를 점검합니다.

#지표관리#공헌이익#CM1#perhour
#실천#행동계획#action#imple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