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비만 늘고 매출은 정체될 때
메시지는 많이 보내는데 매출은 그대로죠. 무차별 발송 탓에 전송비만 늘고, 고객은 피곤해 떠납니다. 충성·신규·휴면을 섞어 같은 쿠폰을 뿌리니 열람·구매율이 낮습니다. 돈이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데이터를 기준으로 쪼개고, 덜 보내고, 정확히 보내는 겁니다.

이용빈도·구매이력으로 3그룹 태깅
POS·주문내역을 CSV로 내보내 구글시트에 올리세요. 30일 내 2회 이상 구매=핵심, 31~60일 0회=휴면, 첫구매=신규로 태그합니다. 카카오채널 관리자에서 친구그룹/태그를 만들고 세 그룹을 연동하세요. 도구: 구글시트, 카카오채널 기본 기능이면 충분합니다.


빈도캡과 A/B 테스트로 낭비 차단
빈도캡을 ‘그룹당 주 1회’로 고정하세요. 캠페인이 겹치면 우선순위는 핵심>신규>휴면. 메시지·쿠폰금액·이미지를 A/B 두 안으로 나눠 각 500명에 발송, CTR·구매전환을 기록합니다. 수익률로 보면 비효율 조합은 즉시 중단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자동화로 재방문·재구매 흐름 만들기
첫구매+7일: 리뷰요청+추천 2종. 30일 미구매: 리마인드+소액쿠폰. 핵심고객: 20일 주기 신상품 소식. 구글시트의 날짜 조건과 Zapier/Make를 연결하면 태그 이동→예약발송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인력 투입 없이 꾸준히 리텐션이 올라가 전송비 대비 수익이 개선됩니다.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지난 60일 주문 CSV 내보내기 ② 30일·60일 기준 핵심/신규/휴면 태그 생성 ③ 빈도캡 주1회와 우선순위 적용 ④ 제목·쿠폰 A/B 두 안 작성 후 각 500명 테스트 ⑤ 7일·30일 자동화 시나리오 연결로 예약발송 세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