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텐션 전쟁: 신규 1명보다 재방문 1.5배
수익률로 보면 매출 증가는 재방문이 가장 싸고 빠릅니다. 이탈을 5%만 낮춰도 순익이 20% 가까이 튀는 구조가 음식·카페의 현실이죠. 핵심은 고객의 “다음 방문 시점”을 예측해 먼저 말을 거는 것. CRM에 방문주기만 잡아도 메세지 한 통이 쿠폰 1장보다 강합니다.
#재방문#객단가#retention#CLV
데이터 최소셋: 이름·채널·최근영수증 3개
비용을 줄이려면 수집을 단순화하세요. 이름(또는 닉네임), 연락채널(SMS·카톡·이메일), 최근 영수증 금액·메뉴·날짜만 저장해도 충분합니다. POS 엑셀을 주 1회 내보내 CRM에 업로드하고, 미동의 고객은 익명 ID로만 집계해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하면 규정도 안전합니다.
#고객정보#데이터#minimal#schema
세그먼트 4분할: 첫구매·충성·이탈직전·휴면
실패를 줄이려면 모두에게 쏘지 마세요. 첫구매는 7일 내 재방문 유도, 충성은 세트업셀, 이탈직전은 회수쿠폰, 휴면은 감정복구 메시지가 맞습니다. 기준은 ‘마지막 방문일’과 ‘총구매액’. 손가락으로 계산해도 되는 간단한 규칙이 수익을 바꿉니다.
#세그먼트#그룹화#segmentation#cohort
트리거 설계: T+7·T+21·T+45 자동 알림
돈 되는 자동화는 날짜 트리거입니다. 첫구매 T+7에는 “재방문시 음료 사이즈업”, T+21엔 “선호메뉴 추천+소액쿠폰”, T+45엔 “그동안 못 본 이유 묻는 설문+리턴혜택”. 쿠폰은 500~1,000원 소액으로도 충분하며, 발송비 대비 회수율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자동화#트리거#workflow#trigger
콘텐츠 공식: [개인화 문구]+[선호메뉴]+[짧은 마감]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하영님, 지난번 라떼 어떠셨어요?’ 같은 1:1 톤이 반응을 올립니다. 선호메뉴 1개를 콕 집고, 유효기간은 3일 이하로 짧게. 링크는 지도·예약 중 하나만. 메시지 길이는 85~120자, 이모지 1개면 충분합니다. 군더더기가 ROI를 갉아먹습니다.
#개인화#문안#personalization#copy
매출기여 측정: UTM·쿠폰코드로 전환 추적
수익이 최우선이면 측정이 필수입니다. SMS·메일 링크에 UTM을 붙이고, POS에 쿠폰코드를 입력해 캠페인별 매출을 분리하세요. 기준은 ‘캠페인 매출/발송비’. 3배 이상이면 확대, 2배 미만이면 문안·세그먼트·보상 강도를 조정합니다. 주단위 PDCA가 비용을 지킵니다.
#전환율#기여도#attribution#coupon
#실천#행동계획#action#imple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