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매니저로 예약누락 끝내기

해봤더니 주말 피크에 OTA마다 요금·재고가 달라서 오버부킹이 터집니다. 실제로는 체크인 데스크가 전화받다 업무가 멈추고, 평점도 깎여요. 원인은 수동 입력과 늦은 동기화. 오늘 1시간만 잡고 기본 세팅으로 막아봅시다.

경험상 시작은 목록화가 반입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OTA명, 객실타입, 판매채널URL, 요금정책(환불, 최소숙박), 수수료를 표로 만드세요. 같은 객실명을 통일하고, 숨겨진 판매채널은 일단 비공개로 전환하세요.

베이스 요금과 요일가, 성수기 가산률을 한 시트에 정의하세요. 재고는 ‘판매가능 객실 수’를 기준으로 통일. 실무 팁: 캘린더 30일치만 먼저 입력하고, 성수기 규칙은 별 열로 둬서 복사·붙여넣기 하세요.

무료 체험 가능한 채널매니저에 가입해 OTA 계정을 연결합니다. 객실 매핑→요금제 매핑→동기화 순서로 진행. 테스트로 오늘 날짜+내일 날짜에 1객실만 열고, 더미 예약 후 즉시 취소해 양방향 반영 시간을 체크하세요. 알림은 이메일·모바일 모두 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