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줄이기: ‘공식 채널’부터 열고 버튼 배치
문제는 고객이 물을 때 우리가 바쁘다는 거죠. 이런 방법은 어때요? 카카오채널을 ‘공식’으로 개설하고 홈 상단에 ‘예약하기’와 ‘가격/위치’ 버튼을 고정하세요. 네이버 플레이스엔 ‘예약·전화·길찾기’ 3단 버튼을 노출하고 영업시간 외 자동응답을 켜두면 늦은 밤 문의도 놓치지 않습니다.

템플릿 4종: 가격·위치·주차·예약 링크 고정
새롭게 시도해보자! 자주 묻는 4가지를 템플릿으로 만드세요. ①가격표 이미지+대표 메뉴 ②지도 링크와 대중교통 안내 ③주차/대기 규정 ④네이버 예약 딥링크. 모든 템플릿 첫 줄엔 ‘오늘 예약 가능 시간’ 한 문장을 넣고, 길이는 3문장 이내로 통일하면 응답 속도가 체감상 10배 빨라집니다.


미니 챗봇 흐름: 3클릭 이내로 예약 완료
차별화하려면 클릭 수를 줄이세요. 첫 질문은 “방문 목적을 선택해주세요”로 두고 [시술/진료/수선/상담] 탭으로 분기→ 날짜 선택→ 시간 선택. 실패는 혁신의 전제조건! 처음엔 규칙형 챗봇으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마지막 화면에는 ‘예약 확정’과 ‘변경/취소’ 두 버튼만 남겨 이탈을 막으세요.

동기화와 추적: 캘린더·알림톡·UTM 연결
네이버 예약 확정 시 구글 캘린더에 자동 등록, 카카오 알림톡으로 고객·점주 모두에게 확인 메시지를 보내세요. 예약 링크엔 utm_source(채널)·utm_campaign(프로모션)을 붙여 전환을 비교합니다. 일별 ‘응답시간·예약완료·노쇼’ 3지표만 시트로 기록하면 승자 채널에 예산을 몰아줄 근거가 생깁니다.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카카오채널 홈에 ‘예약·가격·위치’ 버튼 고정 ② 네이버 플레이스에 예약 ON, 영업시간 외 자동응답 설정 ③ 템플릿 4종 제작·저장 후 첫 줄에 ‘오늘 가능 시간’ 표기 ④ 규칙형 챗봇 흐름(목적→날짜→시간) 개설 ⑤ 예약 링크에 UTM 적용, 일별 3지표를 시트에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