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꼬이는 예약·픽업, 왜 생기나
#명절혼잡#단체주문#queue#overstock
설엔 가족 단위로 한꺼번에 몰려 예약이 뒤섞이고, 픽업 대기 줄이 길어집니다. 메뉴를 제각각 받고 현장 판단이 많아지면 포장 테이블이 막히고 재고·인력도 새요. 해법은 선택을 줄이고 흐름을 단순하게 만드는 겁니다.

패키지 3종으로 고정하기(4인·8인·12인)
#패키지#구성고정#bundle#fixed
가족 4인·대가족 8인·친지 12인 3종만 준비하세요. 구성은 고정, 옵션은 ‘맵기 조절’ 정도로 최소화합니다. 가격은 보기 쉬운 단가로 맞추고 포장 스티커에 이름·수량을 크게 적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산·포장·검수가 동시에 빨라집니다.

예약폼 열고 픽업 시간슬롯 받기
#예약폼#시간슬롯#form#timeslot
구글폼·네이버폼으로 성함·연락처·패키지·수량·픽업시간(30분 단위)을 받으세요. 카톡 채널·전화도 같은 폼으로 직원이 대신 입력합니다. 선결제(계좌이체·간편결제) 선택을 두고, 마감 수량을 폼 상단에 매일 갱신하면 노쇼가 줄어듭니다.

현장 동선 분리와 역할 쪼개기
#동선분리#역할배치#pickup#cashier
입구에 예약확인 테이블을 두고 ‘예약 확인 → 결제 → 픽업’ 동선을 일직선으로 만드세요. 포장 전담 1명, 결제 전담 1명, 예약확인 1명으로 나누고, 임시 아르바이트 1명을 대기 줄 안내에 붙입니다. 번호표와 대기 의자를 준비하면 불만이 줄어요.

#실행#체크리스트#action#checklist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패키지 3종 확정·가격표 인쇄 ② 구글폼 템플릿 복사해 시간슬롯 30분 단위 설정 ③ 카톡 채널·전화 예약도 폼에 즉시 입력 ④ 포장·결제·안내 역할표 벽면 부착 ⑤ 포장 스티커(이름·수량)와 번호표, 대기 의자 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