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 객실 비고, 연결이 끊긴다
주말은 북적이지만 월~목 객실은 비고, 조식은 남습니다. 옆 사무실 직원들은 새벽 출근에 끼니를 거르고, 야근 땐 집보다 가까운 숙소를 찾습니다. 서로의 수요가 보이는데도 알림 하나 없이 스쳐 지나가니, 연결이 안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도보 15분 반경, 기업 20곳 추리기
네이버지도에서 숙소를 중심으로 도보 15분 반경을 확인하세요. 건물 안내판·관리사무소 협조로 입주사 명단을 무료로 파악합니다. 회사명·부서·대표 전화·점심시간을 표로 적고, 담당자 이름 1명씩만 확보해 20곳으로 줄이세요.


조식 식권·숙박 단가, 1장 제안서로
한 장짜리 제안서를 만드세요. 예) 조식 도시락 6천원, 10매 선결제 시 1매 추가. 월~목 숙박 2인 7만원, 5실 확정 시 조식 2개 포함. 결제: 계좌이체·현금영수증 가능. 취소: 전일 18시까지 무료, 이후 1실 당 50% 청구. 연락 창구는 대표 번호 1개로 단순화하세요.

점심 전 20분 방문, 시식 5팩+예약 카드
전화로 점심 전 11:30 방문 약속을 잡고, 조식 시식 5팩과 명함, 예약카드(날짜·인원·연락처)를 들고 가세요. 소개는 3문장: ‘근처라 빠름’ ‘깨끗하고 든든함’ ‘단체 정산 쉬움’. 첫 주엔 3곳만 시범 운영해 숙박·조식 흐름을 확인하고, 정산은 매주 금요일 10분 내 끝내세요.


💡 오늘 바로 실행하기
① 반경 1km 기업 20곳 목록 작성 ② 담당자 10명 통화로 점심 전 만남 확정 ③ 조식 시식 5팩·1장 제안서·예약카드 준비 ④ 오늘 3곳 방문해 다음 주 숙박 5실 테스트 ⑤ 금요일 10분 정산·후기 3줄 받아 재방문 약속 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