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보조금 실전 가이드

올해 하반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은 7개 분야 23개 사업, 총 8,170억 원으로 확대 공고됐습니다. 핵심은 ‘예산 소진 시 마감’과 분기별 추가 수정 공고입니다. 일정이 유동적이라, 공고 모니터링과 빠른 적합도 판단이 승부를 가릅니다. ([중소벤처기업부][1])

현금흐름이 얇은 매장은 중소벤처부 정책자금(일반경영안정·특별경영안정 등)으로 카드 결제 지연과 보증금 부담을 흡수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금리·한도는 자금별로 다르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정책자금 온라인 시스템)에서 사전 자가진단→상담→접수를 일괄 진행해보세요. ([비즈정보][2])

제조·공방 업종은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이 적합합니다. 작업 공정을 자동화하거나 IoT 센서를 붙여 불량·정지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이죠. 개별형/클러스터형으로 나뉘며, 장비·컨설팅 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초기 투자 리스크를 낮출 수 있습니다. ([비즈정보][3])

온라인 확장을 노리면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이 유용합니다. 발굴→컨설팅→인증 단계로 진행하며, 플랫폼 연계 기획전·프로모션 등 민간 인프라를 활용합니다. 상품 스토리와 전환 데이터가 준비된 팀일수록 선정 확률이 높습니다. ([비즈정보][4])

첫째, ‘문제-해결-성과지표(매출·원가·시간)’를 1쪽으로 요약하세요. 둘째, 최근 3개월 매출·거래내역, 견적서, 공급계약서 등 수치 증빙을 묶습니다. 셋째, 사업 종료 후 지표 개선 전망을 보수적으로 제출하세요. 평가단은 실현 가능성과 사후관리 계획을 봅니다.

모니터링은 ‘기업마당’과 ‘소상공인24’가 기본입니다. 기업마당에서 공고·변경 공지를 구독하고, 소상공인24에서 실제 신청·자격확인을 진행하세요. 일부 사업은 상시 공고 후 수시 마감이므로, 즐겨찾기와 알림 설정이 필수입니다. ([비즈정보][5])